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더스크롤 시리즈/책/T (문단 편집) == Tears of Anurraame == * '''Tears of Anurraame'''(아누라메의 눈물): >[[https://en.uesp.net/wiki/Lore:Tears_of_Anurraame|원문]] >'''아누라메의 눈물''' > >오래 전에 찬란한 도시 이로킬에는 빛나는 공주 아누라메가 있었다. 모든 에일리드의 귀족들은 그녀의 누구보다도 뛰어난 아름다움과 기품, 지혜를 질투했다. > >이윽고 그녀는 멀리 있지만 위대한 도시의 왕자와 결혼하였고, 탐리엘 전역으로 뻗어나갈 동맹으로 기대되었다. 왕자는 싸움에서 훌륭한 기량을 발휘하는 것으로 유명했고 자존심이 강했지만 자신의 아내가 된 아누라메를 깊이 사랑했다. > >잠시동안 두 사람은 행복했다. 적어도 그렇게 보였다. 하지만 세월이 지나며 아누라메와 남편의 관계는 점점 멀어지고 열정 대신 지루한 의리가 생겨났다. > >이윽고 아누라메는 이로킬의 젊은 투사와 사랑에 빠졌다. 아누라메의 연인은 청춘의 빛과 정력으로 강력하고 환하게 빛을 내뿜었다. 그는 아누라메의 늙고 멀어진 공주가 줄 수 없는 열정과 우정의 황홀감을 선사해 주었다. > >아누라메는 남편에게 수치심을 줘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서 처음에는 불륜을 비밀로 하고 있었다. 하지만 열정의 변덕스러운 바람에 사로잡혀 그녀는 점점 더 대담해졌고 곧 그녀의 불륜이 드러났다. > >분노한 아누라메의 남편은 모든 군대를 동원해 도시를 포위했다. 그녀는 남편과 맞서기로 결심하고 연인에게 병력을 모아 도시를 보호해 달라고 요청했다. 그는 그러겠다고 맹세했다. > >하지만 전투의 날이 다가왔을 때, 연인의 군대는 남편과 함께 있었다. 그의 끝나지 않는 열정은 금화 앞에 사라져 있었다. > >연인의 배신에 절망하고 분노에 찬 아누라메는 데이드라에게 적을 물리치고 도시를 보호해 달라고 빌었다. 메팔라가 응답하여, 아누라메에게 눈물을 그릇에 담으라고 명령했다. 메팔라는 눈물을 배신한 연인에 대한 공주의 증오심과 공주의 강한 사랑에서 태어난 증오심으로 채웠다. > >힘이 깃든 눈물은 단단해져 유물인 아누라메의 눈물이 되었다. 전투가 시작되자, 아누라메는 유물을 도시의 가장 높은 탑으로 가져가서 도시의 벽 바깥에서 날뛰는 군사들을 향해 힘을 해방시켰다. 모든 군사와 도시는 순식간에 파괴되었다. > >이로킬의 잔해와 아누라메 자신은 황폐화된 묘지가 되었지만, 아누라메의 눈물은 몇 세기가 지나도록 파괴되지 않고 잔해 속에 남아 있다는 소문이 남아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